연예
‘나 혼자 산다’ 김영철 “나는 MBC의 아들” 폭소
입력 2015-07-10 23:36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자칭 ‘MBC 아들로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영철은 요즘 예능 대세”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이어 KBS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MBC의 아들이다. 요즘 MBC에 일이 너무 많다”고 자랑하자 이에 전현무는 나랑 비슷하다”고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올해 17년차 방송인으로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예능대세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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