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재방문한 최지우 “나도 꽃다발 가지러 갈래”…김하늘 질투?

[MBN스타 남우정 기자] 최지우가 김하늘에게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뒷부분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또 다시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전 시즌에서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했던 최지우는 다시 옥순봉을 찾았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최지우는 나 수수밭 가볼래. 꽃다발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서진은 당황하며 꽃다발 없어”라고 말했다.

앞서 이서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늘을 위해서 수수밭에서 꽃다발을 선물한 바 있고 이를 방송으로 접한 최지우는 장난스럽게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초대된 ‘삼시세끼는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