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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위기의 윤규진 다독이는 방법?` [MK포토]
입력 2015-07-10 23:1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한화 김성근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윤규진의 목을 꼬집으며 다독이고 있다.

한화 이글스가 9회 대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 맞대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42승(38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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