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봉중근 `내가 왜 이러나` [MK포토]
입력 2015-07-10 22:3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무사 만루 상황 한화 권용관에게 사구를 허용하며 실점을 한 LG 봉중근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8위 롯데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순위 역전에 바짝 다가선 LG는 소사를 선발로 내세웠다. 소사는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9로 준수했다.

두산에게 2연패를 당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안고 잠실로 온 한화는 송창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창식은 LG에 강한 편이었다. 올 시즌 3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70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