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딱너같은딸’ 박해미, 별거 중인 우희진 문전박대…비밀번호까지 바꿨다
입력 2015-07-10 21:21 
사진=딱너같은딸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박해미가 별거 중인 우희진에게 강경 대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지성(우희진 분)이 합가를 두고 시어머니 은숙(박해미 분)와 갈등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숙은 아들과 별거 중에 있는 지성에게 합가 할 것에 동의하며 집으로 들어오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애자(김혜옥 분)은 이를 반대했고 지성은 갈등하던 중 딸 미나의 유치원을 찾았다. 하지만 은숙은 미나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은 것은 물론 집의 비밀번호를 바꿔 지성을 당황하게 했다.

은숙은 이 집은 내 집이다. 네가 집에 나간 건 네 마음이지만 내 집 비밀번호 바꾼 것도 내 마음이다”라고 강경하게 나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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