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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메신저’텔레그램 서비스 에러 발생…`언제까지 접속 중?`
입력 2015-07-10 2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스마트폰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화제다.
10일, 텔레그램에 접속이 되지 않아 사람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메시지 전송 등이 되지 않고 접속중이라는 안내창만 표시되는 상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텔레그램 공식홈페이지 들어갔고 현재 공식홈페이지 서버도 마비된 상태이다.

한편 텔레그램은 파벨·니콜라이 두로프 형제가 러시아 당국의 검열에 반발해 독일에서 만든 모바일 메신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텔레그램 언제되냐” 텔레그램 돌아와 원래 잘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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