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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면세점 발표…HDC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 선정돼 ‘기준 궁금해’
입력 2015-07-10 1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오늘 10일, 신규 면세점으로 HDC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 등이 선정됐다.
서울 지역 대기업 면세점으로는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두 곳이 선정됐다.
이어 서울 지역 중소 면세점은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 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낙점됐다.
서울 일반 경쟁의 경우 위원들의 평가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2개 업체가, 서울·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의 경우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각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항목으로는 △경영능력(300점)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50점) △관광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 제품판매 실적 등 공헌도(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 정도(150점) 등이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정부는 시내면세점 추가특허가 관광서비스업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특허사업자가 면세점 운영 준비를 원활히 진행하도록 관세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결국 면세점, 신라 한화 하나투어 됐구나” 면세점 하루종일 화제네, 면세점이 뭐길래” 면세점 신라 한화 SM면세점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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