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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오늘 출소, 이상민 안타까운 마음 전해 “어머니가 살기 싫다더라”
입력 2015-07-10 18:17 
고영욱 오늘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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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영욱이 오늘(10일) 출소하는 가운데 이상민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이상민은 과거 mnet '음악의 신'에서 룰라 멤버 채리나를 만나 '고영욱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상민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걱정하는 채리나에게 "나는 인생이 왜 이렇게 굴곡이 심하냐"고 한탄했다.

이어 "영욱이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진짜 살기 싫다고 하셨다"며 "영욱이는 진짜 애다. 나한테 '아빠라고 해도 돼?'라고 묻던 녀석이다. 1,2년 알던 사람들은 영욱이를 모른다. 진짜 뭐가 진실인지 우리도 모르지만 17년 함께한 우리는 가족이니까 믿어줘야 한다"고 그를 두둔했다.

한편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연예인 최초로 전자 발찌를 차게 된 가수 겸 고영욱은 10일 만기출소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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