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관객수 200만 돌파
입력 2015-07-10 16:47  | 수정 2015-07-11 17:08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가 개봉 9일 만에 관객 수 200만명을 넘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5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671개 스크린에서 총 2만890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01만5331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이 출연했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200만 돌파했구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아직 안봤는데 기대된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터미네이터 명성 이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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