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지효, 소속사와 결별…씨제스 측 “새 둥지 찾을 때까지 협력할 것”
입력 2015-07-10 16:15  | 수정 2015-07-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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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소속사였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지효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송지효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우로 4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며 그동안 국내뿐 아니라 전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송지효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씨제스 측은 새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제스 측은 또 연인사이였던 송지효와 백창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미 2년 전 결별했다고 밝혔다.
송지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지효, 씨제스 떠나는구나” 송지효, FA 시장에 나왔네” 송지효, 좋은 소속사 찾아서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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