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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이상민 향한 짓궂은 발언 “후배들 나베나 정성껏 떠주며…”
입력 2015-07-10 16:12 
고영욱/사진=음악의 신 캡처
고영욱, 이상민 향한 짓궂은 발언 후배들 나베나 정성껏 떠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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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이상민 향한 짓궂은 발언 후배들 나베나 정성껏 떠주며…”

고영욱의 출소가 누리꾼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고영욱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상민은 프로듀서도 하고 제작도 하려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LSM엔터테인먼트다”고 말했고, 고영욱은 LSM 이애기라고 하냐. 이애기 엔터테인먼트 이애기입니다”하고 웃었다.

이어 고영욱은 인터뷰를 통해 민이형 고생 많이 했다. 정상에 올랐다가 추락하고, 물론 추락은 지금도 하고 있고 그냥 후배들 나베나 정성껏 떠주며 살았으면 좋겠다. 온 힘을 나베에 쏟는 거냐”고 말했다.

또 고영욱은 탁제훈은 지각 때문에 PD들이 기피 한다고 위키백과에도 나와 있는 사람”이라고 탁제훈의 지각 사실을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고영욱은 이어 내가 이민정 캐스팅 한 건 아냐”라고 했고, 이상민은 네가 지드래곤도 보자마자 잘 될 거라고 했지 않냐. 그때부터 잘해줄걸 그랬다. 사람일은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욱은 그럼 신정환 보면서 힘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영욱은 내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이민정, 꼬마 룰라에서 내 역할했던 지드래곤. 다 내가 발굴했다”며 이상민이 발굴한 건 고작 신정환”이라고 신정환을 디스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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