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남주인공 낙점…'최지우와 호흡 기대돼~'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남주인공 낙점…'최지우와 호흡 기대돼~'

배우 이상윤이 최지우의 파트너로 낙점됐습니다.

한 매체는 이상윤이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에서 최지우의 상대 남자로 캐스팅 됐다고 단독보도했습니다.

이상윤은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 이후 9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합니다.

이상윤은 극중에서 연극 연출가이자 연극과 겸임교수인 차현석 역을 맡았습니다.

앞서 배우 최지우가 19세 때 엄마가 돼 20년이 흐른 뒤 대학에 입학하는 여자 주인공 하노라 역에 낙점됐습니다.

'두번째 스무살'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가 집필하고, '비밀의 문' '수상한 가정부' '싸인' 등을 연출한 김형식 감독이 연출을 맡습니다.

'두 번째 스무살'은 주조연급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이달 중순 첫 촬영에 들어갑니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