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새 둥지 찾아 나선다
입력 2015-07-10 15:01  | 수정 2015-07-11 15:08

배우 송지효(34)가 기존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와의 계약이 종료돼 새 둥지를 찾아 나서게 됐다.
씨제스 측은 송지효에 대한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며 새 소속사가 결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해당 소속사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송지효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때 커플이었던 백창주 씨제스 대표와 송지효의 관계에 대해서는 백 대표와 송지효는 2년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한 뒤 배우와 매니저로 지내왔다”라면서 2년이 흘렀고 사생활 사안인 만큼 취재를 자제해 달라”라고 말했다.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계약 종료됐네”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 대표와는 결별했구나”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새 소속사 어딜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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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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