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평양에서 열릴 차기 남북 장관급 회담을 다음달 중순 쯤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은 양측이 회담 개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구체적인 날짜는 앞으로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BDA문제가 해결과 쌀차관 40만톤 지원 등 한반도 주변환경이 호전돼 장관급회담을 앞당겨 개최하자고 제안했지만 북측은 그동안 아무 답신을 보내지 않아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은 양측이 회담 개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구체적인 날짜는 앞으로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BDA문제가 해결과 쌀차관 40만톤 지원 등 한반도 주변환경이 호전돼 장관급회담을 앞당겨 개최하자고 제안했지만 북측은 그동안 아무 답신을 보내지 않아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