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발렌티노 오트쿠튀르 패션쇼 참석 `고혹적 자태`
입력 2015-07-10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발렌티노 미라빌리아 로마 2015 FW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화려한 패턴에 시스루가 가미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혹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수지를 비롯해 류자링과 기네스 펠트로, 틸다 스윈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지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발렌티노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발렌티노 페이스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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