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공다큐 최고다] 테이크아웃 피자로 월 70억을 벌다!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
입력 2015-07-10 13:49 

전국 가맹점 600개의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의 시작은 10평짜리 피자집이었습니다. 피자마루의 이영존 대표는 작은 피자가게 하나로 시작해 건실한 기업을 일구어냈는데요, MBN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자의 고귀한 다섯 가지 비밀)에서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의 성공비결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거듭된 창업 실패 후 10평짜리 피자집으로 승부수를 띄운 이영존 대표. 배달을 하면서도 직접 도우를 만들고 장사가 끝나면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소스를 끓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어도 사람들이 몰라주면 도리가 없는 법. 시간이 나는 틈틈이 전단지를 들고 건물 층층마다 뛰어다니며 홍보를 했습니다.

그런 그의 노력은 차츰 빛을 보았고 가맹점이 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장사와 경영의 차이를 피부로 느낀 이 대표는 경영공부를 하며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갔습니다.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일을 손에서 놓아본 적 없지만, 이 대표는 사업 확장 보다는 피자마루 간판을 달고 있는 점주들의 행복이 먼저라고 말하는데요,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 온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의 성공비결을 7월 11일 오전 4시55분,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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