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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신이준, 투니버스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 하차
입력 2015-07-10 11:37 
[MBN스타 송초롱 기자] 최장수 키즈 버라이어티 투니버스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에서 홍화리와 신이준이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홍화리와 신이준이 1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이래쇼에서 하차하는 것.

투니버스 ‘막이래쇼는 지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키즈 버라이어티. 개성 넘치는 어린이스타들이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무작정 여행단이라는 이름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 ‘막이래쇼는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이자 아역배우인 홍화리와 뮤지컬에서 활약한 신이준을 비롯해 정성영, 최하호, 정택현, 세나 등 여섯 명의 어린이 스타들이 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막이래쇼를 떠나게 된 홍화리는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눈물을 보여 아쉬움을 더했다. 이어 신이준은 힘들고 기뻤던 순간을 막이래쇼와 함께해서 좋았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가 없어도 앞으로 막이래쇼 더 많이 사랑해달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투니버스 ‘막이래쇼 제작진은 홍화리와 신이준의 빈 자리는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어린이 스타 두 명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채워나갈 예정”이라며 홍화리와 신이준의 마지막 여행과 새 멤버들의 합류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앞으로의 여행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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