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비소녀’ 유리사, 이민호 소속사에 전격 스카우트
입력 2015-07-10 11:01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윤아 기자] 모델 유리사가 연예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한다.

10일 오전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네티즌 사이에 ‘신비소녀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리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게임업체의 홍보모델로 활동했던 유리사는 일반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인형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얼마 전 유리사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린 사진 몇 장으로 중국에서도 관심을 받았고, 웨이보에 가입한지 3주만에 팔로워 5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는 77만명.

유리사의 중국내 관심은 인형처럼 예쁜 외모와 비현실적 느낌을 주는 몽환적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중국 팬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유리사는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블루칩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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