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영욱, 과거 “톱스타 여자친구, 잘해줘서 매력 없어 보였다”
입력 2015-07-10 10:59  | 수정 2015-07-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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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수감된 방송인 고영욱이 출소한 가운데 과거 그의 여자친구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전에 톱스타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고영욱은 그 분은 해외여행을 가면 큰 가방 가득 내 선물을 사 왔었다”라며 무전기까지 선물 받아 이동하면서 대화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녀가) 항상 이벤트를 해줬다”면서 너무 잘해주니까 내가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력이 없어 보였다”면서 결국 세 달만에 헤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징역 2년6개월의 형량을 채우고 10일 오전 출소했다.
고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영욱, 좋은 남자는 아닌 듯” 고영욱, 잘해주니까 매력이 없어 보였다고 말했네” 고영욱, 톱스타와 만난 적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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