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영서 폭염특보…서울33℃·과천34℃
입력 2015-07-10 09:44  | 수정 2015-07-10 11:55
<1>오늘은 외출하실 때 더위에 대한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수도권과 영서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은 33도 과천은 34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외선>전국의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경기와 전남 일부지역은 위험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진 가급적 바깥활동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오늘 중부지방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입니다.구름많은 가운데 어제까지 내린 비의 세정효과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고>동풍이 불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며 낮동안 서울와 광주는 33도 대전은 32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주간>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다만 일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시작되며 더위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이번 장맛비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날씨였습니다.

(윤우 기상캐스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