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에 기습 뽀뽀…“감정이 충만했다”
입력 2015-07-10 09:36  | 수정 2015-07-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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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에 출연한 방송인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는 체코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홍진호에게 다가가 볼뽀뽀를 시도했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려 두 사람은 순간적으로 입을 맞췄다.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라며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5일간의 가상 연애를 통해 두 사람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 것인지 비즈니스 관계로 남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모습을 그린다.
홍진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호, 레이디제인에게 기습 뽀뽀했네” 홍진호, 프라하 갔구나” 홍진호, 놀리려고 그런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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