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미인대회 나온 모습 보니? 풋풋한 데뷔시절…'이때도 예뻐'
입력 2015-07-10 09:03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사진=tvN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미인대회 나온 모습 보니? 풋풋한 데뷔시절…'이때도 예뻐'

배우 최지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최지우의 풋풋한 데뷔시절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최지우 본명과 과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스타들의 본명에 대해 다룬 '해피랭킹'에서 최지우의 신인시절이 공개됐습니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지우는 처음에는 최미향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최지우를 소개한 MC 이문세는 "키가 172cm에 부산지역 미인대회를 휩쓸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9일 tnM은 "최지우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하는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살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처음으로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