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용건·강남, 캐나다 가다…캐나다관광청 ‘나혼자 산다’ 촬영지원
입력 2015-07-10 08:39  | 수정 2015-07-10 09:37
[사진제공 = MBC]

배우 김용건과 가수 강남의 캐나다 여행 모습이 지난 3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방영됐다.
이번 두 사람의 여행은 캐나다관광청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지원해 진행했다. 두 사람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로 휴가를 떠나 헬기와 유람선 등을 이용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끽하는 장면을 선보이며 여행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 제 1의 도시 토론토가 위치한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의 정치, 행정, 경제의 중심지다. 또한 북미 5대호 중 4개의 호수와 연접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관광자원이 풍부한 캐나다 대표 여행지다.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피겨여제 김연아의 휴가지로 알려진 토버모리와 블루마운틴 등 온타리오 주의 숨겨진 여행지들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캐나다편은 오는 17일까지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총 3회에 걸쳐 방영하며, 캐나다관광청 공식블로그(blog.naver.com/canadawow)에서 ‘나 혼자 산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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