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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 진짜 정체 알았다 "지문 감식 결과 서은하 아닌 변지숙"
입력 2015-07-10 07:31 
가면 주지훈, 수애/사진=SBS
가면 주지훈, 수애 진짜 정체 알았다 "지문 감식 결과 서은하 아닌 변지숙"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습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는 변지숙(서은하/수애 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변지숙은 민석훈(연정훈 분)이 최민우를 살해할 것이 두려워 몰래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민석훈의 살인명령을 오해하고 최민우가 죽을 뻔 했다고 착각한 변지숙은 최민우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모든 진실을 털어놓을 작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변지숙이 최민우에게 진실을 털어놓을 준비를 하는 사이 회사에 간 최민우는 변지숙의 지문감식 결과를 보게 됐습니다.

앞서 최민우가 확인하지 않았던 서류가 누나 최미연(유인영 분)에 의해 돌아온 것입니다.

과거 최민우의 금고 안에 남은 지문의 주인이 서은하가 아닌 변지숙으로 드러나며 최민우 역시 아내 서은하가 실상 서은하가 아닌 변지숙이란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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