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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 “최현석 가게보다 내 쪽이 더 잘된다” 자신만만
입력 2015-07-10 00:17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샘킴 셰프가 음식점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샘킴이 최현석과 라이벌 구도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샘킴은 최현석은 항상 매출이 높다고 말한다. 하지만 텅 비어있을 때도 있다”고 최현석이 자신에게 가게 매출을 부풀린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최현석 가게에 사람 보내본 적 없냐”는 질문을 했고 샘킴은 웃으며 첩자는 아니고 직접 가본다. 당연히 우리가 잘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최근 많아진 방송출연에 대해 내가 말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다. 요리를 하고 설명하는 것은 괜찮은데 다른 얘기는 못하겠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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