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을 지켜라’ 강별, 동생들 걱정에 노심초사…‘가장의 눈물’
입력 2015-07-09 17:50 
사진=가족을 지켜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가장의 무게를 이겨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이해수(강별 분)가 동생들을 촬영한 후원 광고 때문에 가슴아파했다.

이해수는 후원 광고와 관련해 고예원(정혜인 분)을 대신을 대신해 사과하겠다는 정우진(재희 분)의 말을 듣고 자신을 동정 하냐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는 자신을 탓하며 눈물을 보였고 밤잠을 설치며 괴로워했다.

이해수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학교에서 거지라고 놀림 받아 힘들어하는 동생들의 모습에 자책하며 책임감에 눈물 흘리며 가슴아파했다. 하지만 끝내 밝고 씩씩하게 돌아와 가장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