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클럽 아우디녀, 유튜브로 알몸 사진 유포하더니…음란물 판매 혐의로 경찰 조사 中
입력 2015-07-09 16:35 
클럽 아우디녀
클럽 아우디녀, 유튜브로 알몸 사진 유포하더니…음란물 판매 혐의로 경찰 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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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우디녀, 결국 음란물 우포 혐의로 경찰 조사

클럽 아우디녀, 유튜브로 알몸 사진 유포하더니…음란물 판매 혐의로 경찰 조사 中

‘클럽 아우디녀가 음란물 유포·판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A씨를 수사 중임을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에 자신의 노출 사진과 성관계 영상의 일부를 게시해 사람들을 모집하고서 ‘full 영상을 배포하는 대가로 월 10만원을 입금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얼마 전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사이버 모니터링 과정에서 A씨의 음란물 유포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럽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춤을 추는 영상이 SNS 영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끈 A씨는 이어 서울 도심에서 ‘모피 반대, ‘성매매 반대 등을 외치며 노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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