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체국 주식투자 비중 확대 추진
입력 2007-08-03 10:02  | 수정 2007-08-03 10:02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 자산의 30% 까지 주식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예금자산의 경우 5%, 보험자산은 20% 까지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를 30%로 확대하기 위해 '우체국 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예금 40조원, 보험 20조원 등 60조원 가량의 금융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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