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효주 “20대 마지막에 일 그만둘까 생각”
입력 2015-07-09 08:49  | 수정 2015-07-10 09:08

배우 박효주가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대 마지막 즈음에는 일을 그만하자고 생각도 했다”며 이모가 미국에서 세탁소를 하는데 거기 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영화 ‘추격자에 출연하며 많은 것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결 편해지고 내가 좋아하는 연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더 안 좋아졌다”며 비중이 적은 역할을 하게되고 출연료도 못 받았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박효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박효주, 슬럼프 겪었었구나” 라디오스타 박효주, 잘 버텼다” 라디오스타 박효주, 영화 추격자 출연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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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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