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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DJ’ 김광한, 현재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누구인가 알아보니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
입력 2015-07-09 08:18  | 수정 2015-07-09 11:20
김광한/사진=KBS
‘명 DJ 김광한, 현재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누구인가 알아보니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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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저 위독 상태…‘어쩌나

‘명 DJ 김광한, 현재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누구인가 알아보니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

유명 라디오 DJ 김광한(69)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김광한의 부인은 8일 김광한 씨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호전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다”고 밝혔다.

부인은 이어 의지력이 강한 분이라 오늘 밤 꼭 이겨내실 거라 믿는다. 기도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보탰다.

김광한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1982~1994)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1999)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MBC 라디오의 김기덕과 함께 양대 DJ로 거론되며 국내 팝음악의 전성시대를 함께 했다.

현재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어떻하나, 얼른 쾌차 하시길”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어쩌나”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도 기도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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