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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미도, 과거 원빈 호의 단호하게 거절한 사연 폭로…’어머나‘
입력 2015-07-09 08:11 
이미도/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이미도, 과거 원빈 호의 단호하게 거절한 사연 폭로…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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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미도 원빈 오빠 호의 딱 잘라 거절,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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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미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미도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빈과 술자리를 함께 일화를 소개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이미도는 사실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라며 영화 ‘마더 후반 작업 당시 남자 배우들, 봉준호 감독님과 술자리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미도는 내 양 옆에 원빈과 진구가 앉아 있었고 앞에는 송새벽과 봉준호 감독님이 있었다. 그날 기분이 좋아 한 시간 반 만에 취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미도는 원빈 오빠가 성격이 좋다 보니 잘 챙겨주더라”라며 원빈 오빠가 ‘나도 술이 약해서 네 기분 안다. 저기 기대서 자라라고 챙겨줬는데 내가 취해서 ‘싫은데요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도, 왜그랬어” 이미도, 다신 오지 않을 기회” 이미도, 후회할 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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