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vil,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유닛 특색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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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vil, 데뷔 10주년 기념한 스페셜 앨범…‘팬들 향한 마음?

슈퍼주니어 Devil,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유닛 특색도 살렸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곡 ‘데빌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슈퍼주니어가 타이틀곡 ‘데빌을 통해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이다.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데빌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D&E 등 그 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준 유닛 각각의 특징적인 음악 색깔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유닛별 트랙도 수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는 멤버들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타캐스트에 Devil 트레일러를 최초로 선보여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