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의 날씨, 영동·충청 지방엔 돌풍 동반한 강한비 예상…서울은?
입력 2015-07-09 01:01 
오늘의 날씨 사진=MBN
오늘의 날씨, 영동·충청 지방엔 돌풍 동반한 강한비 예상…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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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영동·충청 지방엔 돌풍 동반한 강한비 예상…서울은?

오늘의 날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북과 경북 지방에 새벽까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전북과 경북 지방에 30~70mm, 영동와 충청 이남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반면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은 맑은 날씨를 되찾으며 다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일요일에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데 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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