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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세븐, 그라운드에서 풍선 날리는 어린이들 [MK포토]
입력 2015-07-08 20:38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말 한신 공격을 앞두고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그라운드에서 풍선응원을 하고 있다.
한신은 지난 7일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머스캣 스타디움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타격 부진 속에 영봉패. 오승환도 지난 4일 요코하마전에서 22세이브를 기록한 이후 3일째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편 오승환은 시즌 2승 2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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