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서 수원 정대세가 자신의 슈팅이 골문에 벗어나자 아쉬워 하고 있다.
수원은 10승 6무 4패(승점 36점)로 선두 전북 현대(13승 4무 3패)에 승점 7점이 뒤진 2위, 전남은 8승 7무 5패(승점 31점)로 3위다. 양 팀은 최근 6경기 무패로 상승세다.
한편 이날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을 확정한 정대세는 12일 부산과의 원정경기까지 출전한 후 일본으로 출국, 시미즈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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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10승 6무 4패(승점 36점)로 선두 전북 현대(13승 4무 3패)에 승점 7점이 뒤진 2위, 전남은 8승 7무 5패(승점 31점)로 3위다. 양 팀은 최근 6경기 무패로 상승세다.
한편 이날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을 확정한 정대세는 12일 부산과의 원정경기까지 출전한 후 일본으로 출국, 시미즈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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