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가 요리사로 변신해 맛으로 승부하는 일본 오키나와 요리집에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까지 야구선수를 했던 박세진 쉐프는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 수지(Suji)조리과를 졸업하고 홍대에 있는 일본 오키나와 요리점, 하와이안 가정식점 총괄 쉐프로 입사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 쉐프는 떡이 들어 있는 토마토 그라당과 명란 알과 김이 있는 파스트, 그리고 된장 갈비스테이크처럼 트렌디 한 감각의 메뉴를 개발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