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응답하라 1988’ 캐스팅 발표 후 첫 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는?
입력 2015-07-08 16:13  | 수정 2015-07-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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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8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은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인 신원호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혜리, 류혜영,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김성균,성동일, 이일화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캐스팅 발표 후 첫 만남이지만 제작진과 출연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을 배경으로 한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도봉구 쌍문동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88, 재밌겠다” 응답하라 1988, 쌍팔년도구만” 응답하라 1988, 언제 시작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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