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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세븐틴 버논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지코 폭발
입력 2015-07-08 16:08 
지코 /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지코·션 vs 버벌진트·산이, 버논으로 둘러싼 논쟁

지코 지코 지코 지코 지코 지코

지코 버논, 솔직히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

‘쇼미더머니4 지코·션 vs 버벌진트·산이, 버논으로 둘러싼 논쟁

Mnet 음악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합격자 버논을 두고 심사위원간의 첨예한 대립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는 도전자들의 2차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1차 합격생 중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인 버논도 포함 돼 있었다.



션은 버논에게 굳이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버논은 일단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나온 것도 있고, 내가 나오면 우리 팀도 알릴 수 있으니까 그건 우리 팀 한테도 좋은 거고”라고 답했다.

버논의 무대가 시작되자 심사위원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하지만 종료 직전 산이와 버벌진트가 패스를 누르며 버논은 3차 오디션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션은 이번에 심사 기준이 후한 것 같은데? 우리 조금 더 타이트하게 가야 할 것 같은데?”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타블로는 우리가 후해진 것 같다고 그걸 션 형이 이야기했다. 세상에서 제일 후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지누도 기부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후해졌대 우리보고”라고 덧붙였다.

지코는 버논의 합격에 대해 솔직히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너무 못하는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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