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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식스틴에 출연한 동생 정연을 응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프로그램 ‘식스틴에서는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 선정 투표를 앞두고 가족들이 깜짝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연의 언니인 배우 공승연도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했다. 공승연은 정연에게 꽃을 주고 따뜻한 포옹을 나누면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관객석에 앉아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에는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쯔위, 모모가 선정됐다. 나띠, 소미, 민영은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공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승연, 정연이랑 재미였네” 공승연, 동생 응원했구나” 공승연, 깜짝 방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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