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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무엇, 원하는 것 거짓말하는 리플리 증후군도 ‘화제’
입력 2015-07-08 12:44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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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덕분에 덩달아 눈길 끄는 리플리 증후군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이어 이번에는 리플리 증후군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

리플리 증후군 뜻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이다.

리플리 증후군은 성취욕구는 강하지만 능력이 없는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거짓말하는게 특징으로,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

또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거짓을 진실로 믿는 행위이기도 하다.

리플리 증후군 뜻은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 있는 리플리 씨'(1955)에서 유래됐고,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을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하면서 이 용어가 널리 대중에게 소개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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