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텔 장기투숙하며 필로폰 판매·투약한 일당 무더기 검거
입력 2015-07-08 12:01 
모텔에서 장기 투숙하며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림동의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58살 유 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대부분은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알게 된 사이로, 일부는 필로폰에 취해 성폭행과 폭행 등 다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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