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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수지 싱크로율은 좋지만 "난 이 캐스팅 반댈세…"
입력 2015-07-08 10:59 
치즈인더트랩 수지 / 사진=엘르, 치즈인더트랩 캡처
치즈인더트랩 수지 싱크로율은 좋지만 "난 이 캐스팅 반댈세…"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홍설 되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수지가 tvN의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출연 제의를 받고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0년에 웹툰으로 발표 돼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끈바 있습니다.

현재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 확정 지은 상태 입니다.

수지가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으로 물망 오른 가운데 네티즌들은 수지, 오연서, 천우희 등을 두고 가상캐스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2의 노다메가 되면 안된다면서 수지의 캐스팅을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수지가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르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tvN의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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