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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이윤진,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 “작업멘트 ‘꿈이 뭐냐’고 물어”
입력 2015-07-08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이윤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진은 남편인 배우 이범수가 작업멘트로 ‘꿈이 뭐냐고 물어 당황했다”고 밝혔다.
그는 질문에 당황해 땀을 흘리며 대답했던 기억이 있다”며 제 꿈은 영어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 되는 거라고 갑자기 꿈을 만들어 말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O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동시통역가, 가수 비의 영어선생님,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영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결혼까지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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