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여성 얼굴 가격한 미식축구 선수
입력 2015-07-08 06:43  | 수정 2015-07-08 08:10
<여성 얼굴 가격한 미식축구 선수>

미국 플로리다의 한 술집.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한 여성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몇 마디 오가더니 여성이 먼저 남성에게 주먹을 날리네요.

화가 난 남성..여성 얼굴에 강 펀치를 날립니다.

이 남성 알고 보니 미식축구 선수로 밝혀졌는데요.

폭행 사건이 알려지면서 팀에선 결국 제명됐는데.. 이제는 복서가 돼야 하나요?


<신의 귀환? 인도의 꼬리 달린 소년>

인도 한 소년의 등에 무언가 달렸는데요.

마치 꼬리가 난 것처럼 18센티미터의 살이 튀어나와있습니다.


기형의 일종인데 마을 사람들은 소년을 신으로 여겨 추앙했다고 합니다.

꽤 불편했을 텐데 결국 수술로 꼬리를 떼어냈다고 하네요.


<15cm 벽 틈에 낀 아이 구출 작전>

벽과 벽 사이에 한 남자아이가 끼어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저기를 들어갔을까요?

불과 15cm밖에 안 되는 좁은 틈인데요.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벽을 부수고 아이를 무사히 구출해 냅니다.

이 7살 어린이는 호기심으로 벽 안쪽까지 들어갔다가 꼼짝없이 갇힌 거라고 하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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