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수영단 오디션 27초 기록…결승 진출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성훈이 놀라운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계 올림픽의 꽃 수영 종목에 도전하기 위해 수영단 오디션을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은 배우 이재윤, 성훈,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김형중, 몬스타엑스 셔누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0M 자유형으로 진행된 수영 오디션의 1위는 성훈이 차지했다. 꼴찌는 샘 해밍턴으로 정형돈은 힘을 내요. 호주 물개”라며 응원의 노래를 불렀다.

한편, 결승 진출자는 1, 2위인 성훈, 셔누로 결정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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