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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조작된 도시’, 도대체 뭐기에?…“재밌는 작품 될 거라 확신”
입력 2015-07-08 00:02 
지창욱 심은경 /사진=MBN스타 DB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조작된 도시, 도대체 뭐기에?...재밌는 작품 될 거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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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영화 ‘조작된 도시 크랭크인 ‘기대 UP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조작된 도시, 도대체 뭐기에?...재밌는 작품 될 거라 확신”

영화 ‘조작된 도시(가제·감독 박광현)가 캐스팅을 마치고 지난 1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7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 지창욱, 심은경을 비롯해 오정세, 김상호, 김기천, 안재홍, 김민교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서울 용산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게임 상에선 팀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리더지만 현실은 PC방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백수 권유(지창욱 분)의 일상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외모부터 평범한 20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지창욱은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이끌었으며 여울역의 심은경은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크랭크 인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는 그런 복잡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될 거라는 확신이 생겼고,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기대된다”며 첫 촬영의 소감을 밝혔다.

박광현 감독 역시 시나리오를 쓰면서 머리에 그렸던 바로 그 캐릭터와 완전히 일치하는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컸는데, 첫 촬영의 느낌이 무척 좋다.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조작된 도시는 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가 철저하게 조작된 사건의 실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지창욱, 심은경, 오정세,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2016년 개봉 예정.

지창욱 심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심은경, 정말 대박 기대” 지창욱 심은경, 이 조합 꿀이네” 지창욱 심은경, 정말 기대되는 조합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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