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류사회’ 윤주상, 죽은 아들 이상우 회상…결국 눈물
입력 2015-07-07 22:31 
사진=상류사회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상류사회 윤주상이 아들의 죽음에 결국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원식(윤주상 분)이 혼자서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원식은 부인 민혜수(고두심 분)에게 장경준(이상우 분)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냐. 울긴 울었냐”라는 원망 섞인 소리를 들었다.

당시 그럼 나도 사람인데”라고 답했던 장원식은 과거 장경준과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장경준에게 나는 마음이 없다. 너도 그렇게 해라”라는 조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아들에게 했던 말을 되새기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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