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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김주형 `같은시선, 서로 다른 바램` [MK포토]
입력 2015-07-07 18:59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2회초 무사 1루에서 넥센 서건창 2루수가 KIA 백용환의 투수앞땅볼을 연결받아 1루주자 김주형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해 병살처리하고 있다.
4연패에 빠진 KIA는 임준혁, 2연승의 넥센은 송신영이 선발로 나선다.
KIA 임준혁은 앞선 10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4.73, 넥센 송신영은 앞선 11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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