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의경 합격…`밤선비` 입대 前 마지막 작품될 듯
입력 2015-07-07 1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의무경찰에 합격해 올해 입대할 예정이다.
복다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에 지원했고, 7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
최강창민은 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복귀할 예정이다. 입영 통보 이후에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최강창민이 입대를 서두른다면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같은 팀인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이달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강창민이 연내 입대하게 되면 동방신기는 올해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돼 2년 이상 팀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입대, 몸 조심히 다녀와여” 최강창민 입대, 드라마 성공적으로 마치고 잘 다녀와요” 최강창민 입대, 오 의경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