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한별·정은우 결별…“드라마 촬영으로 바쁘다”
입력 2015-07-07 16:47  | 수정 2015-07-08 17:08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했다.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정은우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바쁘다”라며 (박한별과)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어떻게, 언제 헤어졌는지 정확히는 모른다”면서도 둘 다 성격이 좋기 때문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현재 정은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박한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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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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